튀어나온 입 때문에 항상 뾰로퉁한 표정 돌출입 교정으로 어느 각도에서도 자신있게 웃으세요! 치아 혹은 치아와 잇몸 뼈의 돌출로 인한(돌출입) 입가의 팔자 주름이 깊어지는 것은 물론 입술이 두꺼워 보이며, 자연스럽게 입을 다물기 어렵고, 화가 난 듯한 인상을 주게 됩니다. 또한, 부정교합에 따른 여러 가지 기능적인 문제들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치열과 잇몸이 앞으로 나와 있는 것을 들어가게 해줌으로써 얼굴 모습을 바르게 개선하고 세련된 인상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또한 돌출 된 입술이 들어가면서 턱선이 갸름해보이기도 합니다.
삐뚤빼뚤한 치아 바로 잡기! 가지런한 치아보다 웃는 모양이 예쁘지 않아 대인관계에 심리적 위축의 원인이 되는 덧니는 충치 및 잇몸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칫솔질이 힘들어 충치가 쉽게 생기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인상에 많은 영향을 주게 됩니다.
치아교정 후 세련되고 어른스러운 이미지를 만드세요!
부정 교합은 주로 잇몸의 공간이 부족하여 생기지만, 공간이 오히려 남아서 치아 사이가 벌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치아 수가 정상보다 적은 경우도 생길 수 있고,
실제적으로 공간이 남지 않아도 지나치게 치아가 돌출되어 치아 사이가 벌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적절한 위치를 중심으로 치아를 모아주는 치료를 해야 합니다.
벌어진 치아 원인은 혀가 큰 경우, 선천적으로 영구치가 없는 경우, 비대한 순소대로 앞니가 벌어진 경우 등이 있습니다.
아랫니가 윗니보다 앞으로 나온 경우를 주걱턱이라고 합니다. 주걱턱인 경우, 음식물 저작이 어렵고 얼굴이 강한 인상을 줍니다.
또한 얼굴이 다른 사람보다 길어 보입니다. 주걱턱이 심한 경우는 발음이 부정확해지고 부정교합으로 인해서 저작장애가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주걱턱의 원인은 주로 초등학생 때의 전치부 반대교합을 방치해서 생기는 경우와 유전적인 경우가 있습니다. 주걱턱의 대부분은 수술과 치아교정을 병행해야 합니다.
불분명하던 턱 라인을 또렷하게 잡아주는 무턱교정
무턱교정으로 자신감있는 얼굴 라인을 만들어 드립니다. 무턱이라고 하면 보통 "작은 아래턱, 즉 후퇴된 아래턱"을 말합니다. 성인에서 심한 무턱의 경우, 치아교정과 함께 턱 수술을 시행하여 돌출 입에 대한 외모개선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아래턱이 작아 무턱처럼 보이나, 아래턱 상태가 그리 심하지 않은 경우 치아 교정만으로 돌출 입을 개선하면서 자연스럽게 개선될 수 있습니다.
한쪽으로만 씹는 경우 혹은 잠자는 버릇 등 생활습관이나 발치,치아교정 등으로도 생길 수 있습니다. 미용적인 측면이 크기 때문에 통증이 있지는 않지만 스스로 느낄 수 있을 정도라면 사진 찍는 것을 기피하는 것을 넘어 콤플렉스로 인해 스트레스 받을 수도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기에 위험성을 자각하기 어렵지만 질환적인 문제로도 번질 수 있는 만큼, 틀어진 얼굴의 차이가 점차 심해지거나 확연히 눈에 띈다면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교합이란 입을 다물었을 때 위 아래 턱의 치아가 서로 맞물리는 상태를 말하는 것으로, 정상적인 교합은 어금니를 붙이고 치아를 다물었을 때 윗니가 아랫니를 살짝 덮는 형태를 말합니다.
개방교합 치아교정은 치아를 맞물었을 때 어금니는 맞물리지만 앞니는 물리지 않고 떠있는 상태를 치료하는 것을 말합니다. 개방교합이 있는 경우 보통 얼굴이 길어지고 턱이 들어가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상적인 교합에서는 위 앞니가 아래 앞니의 1/3 정도를 덮어야 합니다. 과개교합이란 위 앞니가 아래 앞니를 반 이상 많이 덮은 상태를 말하며, 심한 경우 아래 앞니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덮게 됩니다.
특히, 안으로 치아가 쓰러진 옥니의 경우 더욱 심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심한 과개교합의 경우 입매가 부자연스러워 보일 뿐 아니라 턱 관절과 잇몸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는데, 교정치료를 통해 심미적이고 기능적인 교합개선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보통 정상적인 치아 맞물림을 보면 윗니가 아랫니를 1/3정도 덮고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교합은 거꾸로 아랫니가 윗니를 덮는 경우를 말합니다. 이로 인해 위 턱은 성장하지 못하고 아래턱만 성장하여 흔히 주걱턱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조기에 빨리 발견하여 시기를 놓치지 않고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앞니교정이란 말 그대로 교정 장치를 앞니 6개~8개 정도에 부착하여 오직 앞니만 부분적으로 이동하는 치아교정을 뜻합니다. 앞니교정이 기존 일반교정에 비해 빠른 기간에 완료가 되며 비용부담도 적은 반면 환자분들이 일반적으로 원하는 바는 얻을 수 있다는 점이 부각이 되면서 인기가 높은 교정치료로 많은 관심을 받게 되었습니다.
매복치 교정은 정교한 기술과 치아의 위치, 상태를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하는 만큼 교정전문의의 진단과 치료가 중요합니다.
매복치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하여 치아가 나와야 할 시기가 지나도록 잇몸 안에서 못 나오고 있는 것을 말합니다. 좌우 치아가 나는 시기가 6개월 이상 차이가 나면 한번쯤 치과에서 방사선 사진 촬영 검사를 받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매복치를 치료하지 않으면 전체 치열궁의 형태가 틀어지게 되면서 부정교합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인접 영구치의 뿌리를 녹일 수 있으며, 매복된 치아에 물혹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매복치의 발생빈도는 대체적으로 사랑니, 송곳니, 아래 두번째 어금니, 대문니 순입니다. 사랑니가 매복된 경우는 환자의 신체적 요건, 치아의 성숙 정도, 매복된 위치 등을 고려하여 발치를 합니다. 하지만, 그 외의 치아가 매복된 경우에는 치료 방향의 결정에 신중을 가해야 합니다. 경우에 따라 매복된 치아를 발치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매복된 치아를 재위치로 배열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매복된 치아를 배열하는 것은 잇몸 뼈 속에 숨어있는 치아를 움직여서 재위치로 배열해야 하는 것이기에 일반적인 교정치료와 달리 부가적인 교정장치들과 매복치를 노출시키는 잇몸수술이 필요하게 됩니다. 아무래도 일반적인 교정치료에 비하여 좀 더 복잡한 치료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사람은 좌우대칭인 얼굴에 매력을 느낀다고 합니다. 심지어 신생아조차 대칭인 사물에 시선을 오래 둡니다.
안면비대칭은 좌우의 턱뼈의 성장이 균형을 이루지 못해 발생하고 그 정도가 심한 경우에는 수술을 동반한 교정치료를 통해서만 해결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안모의 대칭성이 나쁘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치열만 대칭이 맞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교정치료를 통해 치열의 가운데 선과 얼굴선을 맞춰줌으로써 심미성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어긋남의 심한 정도에 따라 발치 없이 미니스크류를 이용해서 맞출 수도 있고, 그 정도가 심한 경우에는 치아의 발치를 통해 적극적으로 맞춰줄 수 있습니다.
임플란트교정이란 임플란트, 브릿지 등의 보철 치료를 위해 진행하는 치아 교정을 말합니다.
보철을 할 공간이 부족할 경우 치료를 진행하기 어렵기 때문에 교정을 통해 공간을 충분히 만들어 줍니다. 전체 치아에 장치를 붙이지 않고도 필요한 공간을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보철 치료가 곧바로 시행되기 어려운 경우에 먼저 하는 교정 치료입니다.
가장 흔한 경우가 아래 어금니가 충치 등의 이유로 빠진 후, 바로 보철치료를 하지 않고 장신간 방치된 경우로, 어금니가 빠진 자리로 앞뒤의 인접치아들이 쓰러지고, 위쪽의 치아도 내려오게 됩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먼저 교정치료로 쓰러진 인접치아들을 세우고 좁아진 자리를 다시 만들어 임플란트 치료나 브릿지 등의 보철치료를 용이하게 할 수 있게 합니다.
또 다른 예는 운동이나 외상으로 위 앞니가 다쳐 치아의 윗부분이 깨져 크라운 보철 치료를 하기 어려운 치아에서 교정치료를 통하여 치아를 치조골 밖으로 끌어내어 크라운을 용이하게 할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든 성인 환자에서 치아배열이 좋지 않으면 치솔질이 힘들어 잇몸이 더 나빠집니다. 보철치료도 제대로 할 수가 없어 교정치료를 한 후에 보철치료를 하여야 하는 경우가 흔히 있습니다.
공간이 부족하여 보철치료가 불가능한 경우 |
선천적으로 치아가 결손된 경우 |
오랫동안 치아가 빠진 상태로 방치된 경우 |
심미적으로나 기능적으로 좋은 치료결과를 원하시는 경우 |
약 2년 동안 꾸준히 교정장치를 부착하고 있었더라도 치아는 계속 자기 자리로 돌아가려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유지장치의 장착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보통 고정식 유지장치는 교정 기간의 2~3배 정도의 기간 동안 장착할 것을 권하고 있으며, 가철식 유지장치는 6개월~1년 가량은 식사 시간을 제외한 24시간, 그 후부터는 조금씩 줄여나가서 취침 시에만 장착하면 되는 것으로 권고하고 있습니다.
이대로 치료가 끝나버릴 경우 환자는 자신의 치료에 불만을 갖게 되고 담당 의사를 신뢰하지 못하게 됩니다. 주로 환자가 생각했던 이상적인 치아의 모양이 만들어지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심도 깊은 면담을 통해 개선 유무를 먼저 평가하고 향후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로 돌출입이 심한 환자의 치아교정에서 일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치아의 뿌리 부분도 함께 안쪽으로 들어가 안모의 균형이 맞추어져야 하는데 치아의 교합면 안쪽으로 쓰러지듯 밀려들어가 옹니가 되어버립니다. 치아의 각도를 조절하는 것을 전문용어로 '토크컨트롤'이라고 하는데 이런 경우는 쓰러진 치아를 다시 밖으로 빼내서 세우고 적절한 치아의 각도를 다시 잡은 다음 치아의 뿌리(치근)부분과 함께 안쪽으로 밀어 넣는 방식이 일반적입니다.
치아교정의 적정나이는 일반적으로 10세 이후 정도로 알려져있습니다. 그러나 치아교정이 완료되고 나서도 계속해서 골격의 성장이 이루어지는 경우 치아는 전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틀어질 수 있습니다. 물론 유지장치를 꾸준히 착용했다면 그 정도가 덜하겠지만 그 나이 또래의 학생들 특성상 유지장치를 기피하기 때문에 틀어지는 치아의 정도는 더욱 클 수 밨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비교적 어린 나이에 치아교정이 필요할 경우 충분히 상담을 한 후 진행하는 것이 좋으며, 유지장치를 습관화 할 수 있도록 학부모의 관심이 꼭 필요합니다.
나이가 들면서 잇몸질환 등의 원인으로 가지런한 치아가 흐트러지는 경우도 많습니다.